이번 제주여행은 좀 색다르게 하려고 펜션을 골랐는데 참 잘 선택했다고 토닥토닥...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꼬옥 들를게요..
특히 야채를 직접 따서 맘껏 먹을 수 있게 해주시고, 좀처럼 볼 수 없는 블루베리 나무에서 따 먹을 수 있는 기회도 주시다니
무료 농장 체험을 한 느낌이었습니다... 거기다 잠자리도 넘 포근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ㅋㅋ 넘 많아서......
주변 지인분들이 그런 곳이 있냐고 소개해달라고 하네요...ㅎㅎㅎ
시작하신지 얼마 안 된것 같은데 이런 후한 인심이면 번창하실 거에요...
넘넘 감사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