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개로 선양빌리지돔에 방문했습니다.
102동에 묵었구요, 홈페이지에서 미리 사진을 보고 방문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방이 정말넓고 (창이)트여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친구 몇명이 같이 놀러갔었는데, 동아리 MT나 회사 Workshop 같은거 하기 정말 좋을것 같았어요.
특별히 좋았던 점은 침구 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었습니다. 보통 집이 아닌곳에서 숙박할때는 침구관리가 잘 안되어있어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침구 상태가 좋아서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났습니다.
팬션 밖에는 각종 야채들과 블루베리나무를 심어두셨는데요, 처음 보는 블루베리 나무에서 블루베리를 직접 따먹을 수 있는 영광을 주신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깨끗하고 좋은 방에 사장님 인심까지 좋으셔서 제주도에 가게 된다면 또 방문하게 될것 같습니다.
좋은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